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12일 통장 협의회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17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목표(50%) 달성차 지역을 대표하는 통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토록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17일까지 총 25개소 관내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임국빈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는 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서 “빠른 시일 내 설치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