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제주노선 일주일간 한정 판매...1만9900원부터

2017-05-12 09:09
  • 글자크기 설정

아시아나항공 A350[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일주일간 '국내선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을 한정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6월11일부터 7월20일 사이에 출발하는 제주 출·도착 △김포 △광주 △여수 △청주 △대구 노선의 항공권을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특별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염원’을 담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주중 출발편의 경우 총액 운임 기준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주말 출발편은 김포~제주 3만200원, 광주·여수~제주 2만5100원, 청주~제주 3만500원, 대구~제주 2만9600원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최근 제주도를 찾는 중국 방한객이 감소해 국내 관광업계와 제주도민의 시름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