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민호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이민호는 오늘(12일)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공익)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앞서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호가 12일부터 군 복무를 먼저 시작하고, 이후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훈련을 받을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당시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에 큰 부상을 당했고, 2011년에도 드라마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이민호는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게 됐다.관련기사이민호, 임세령 건너 이정재 손 꼭 잡고 미소...무슨 조화?이민호, '자체발광 빛나는 미모' 한편 이민호는 최근 MBC 자연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에 출연했다. #강남구청 #이민호 #입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