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일) 송도국제도시 해안도로 개최, 26개국 124명 선수 참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4일 '인천월드인라인컵 2017'대회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해안도로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오전8시부터 프랑스, 독일,이탈리아, 스위스 등 20여개국, 120여명의 해외선수와 국내 톱랭커(국내 여자 랭킹1위 유가람)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번 국제대회는 세계 및 국내 톱랭커뿐만 아니라, 151개 동호회의 동호인 및 가족도 함께 참여한다. 수준 높은 경기참가 및 관람과 각종 부대행사(페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마술, 초청가수 공연 등)를 즐길 수 있어 축제의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관련기사인천시 APEC 행사 지원 용역 업체 내정설 반박인천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 특히 이날 대회에는 이벤트 경기로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최/주관하는 10㎞ 장애인 사이클 경기도 개최할 예정으로 장애인사이클 선수들도 도로에서 함께 경기를 펼쳐 보다 뜻있는 대회로 열린다. #송도 #인천시 #인천월드인라인컵 2017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