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득남소식을 전해왔다. 10일 소속사 글로벌H미디어에 따르면 임창정의 아내는 이날 오전 11시 45분경 분당에 위치한 모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kg에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임창정은 현재 병원에 함께 있으며,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다”면서 “많은 축하 부탁 드린다”고 전하며 출산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임창정은 네 아들의 아빠가 됐다.관련기사'SG증권발 주가 조작 공범' 혐의 벗은 임창정 신곡 발매…"11월 1일 '일일일' 선공개"임창정 아내 서하얀 "남편 라덕연 주가조작 가담자 아냐…피해자"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월 18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아빠 #임창정 #임창정득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