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2년 18대 대선 78.4%, 2007년 17대 대선 64.6%, 2002년 16대 70%보다 높다.
1997년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된 후 실시된 대선 가운데는 그해 15대 대선 투표율이 81.1%로 가장 높았다.
19대 대선에서는 울산 전체 선거인수 94만1천93명 가운데 74만4천938명이 투표했다. 사전투표자는 25만6천352명이다.
구 군별 투표율을 보면 북구가 81.2%로 가장 높고, 뒤이어 남구 79.3%, 중구 79.2%, 동구 78.8%, 울주군 77.5%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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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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