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전두환 전 대통령 내외. [사진=연합]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 부부가 9일 오전 일찍 6시께 제19대 대통령선거에 한 표를 행사했다. 전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 여사는 이날 자택 인근 서울 서대문구 연희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다른 시민 20여명과 함께 10분가량 줄을 서 기다린 뒤 투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전 대통령은 "좋은 사람, 훌륭한 분이 대통령으로 선출됐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관련기사전두환 장남이 세운 출판 도매업체 '북플러스' 유동성 위기 檢, 전두환 자택 소유권이전 시도 불발…法 "사망으로 추징금 소멸" #대통령 #전두환 #투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