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율 오후 5시 70%…3천만명 돌파

2017-05-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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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마련된 여의동 제6투표소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원들이 유권자를 상대로 출구조사를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마련된 여의동 제6투표소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원들이 유권자를 상대로 출구조사를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9일 오후 5시 현재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70.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대선 총 선거인 수 4247만9710명 가운데 2976만833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4∼5일 진행된 사전투표(투표율 26.1%)와 거소투표·재외선거·선상투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이는 2012년 18대 대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70.1%과 같은 수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75.8%)였고 이어 세종(74.3%), 전남(73.6%), 전북(73.4%)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제주(65.6%)였고, 다음으로 충남(66.2%), 충북(67.7%), 강원(67.8% 등 순이었다.  서울은 71.4%였고, 경기는 69.8%, 인천은 67.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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