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제3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

2017-05-09 14:51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전경.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전경.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남구는 '2017 제3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가 13일 장생포 고래박물관 고래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그림대회는 우리나라 바다의 의미를 재평가하고 미래에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에 대해 청소년들과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개최하고, 울산 남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에 거주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전국 초, 중, 고교생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홈페이지를 통해서 10일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대회 주제는 ‘생명의 바다‘, ’희망의 바다‘, ’안전한 바다‘로 해당 주제에 부합하며 상상력을 발휘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입상자에겐 교육부, 해양수산부, 행정자치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시민 모두가 바다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