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NH농협은행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9/20170509101125320646.jpg)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자금부 직원들은 우강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실내에서 자란 어린 모종이 실온에서 잘 적응하도록 하는 경화 작업을 도왔다. 아울러 작년 일손돕기를 실시한 논에서 출하된 쌀을 직원 성금으로 구입해 소외된 노인에게 기부했다.
농협은행은 작년 4월 내경1리와 인연을 맺어 현재 임정수 자금부장이 명예 이장으로 자금부 직원들은 명예 주민으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임정수 부장은 "일손돕기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을 기부해 어버이날이 더 외로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