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장미대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문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내일 꼭 투표를 해달라"며 투대문을 주창했다.어버이날인 이날 유세에는 그동안 유세에 얼굴을 비치지 않았던 문 후보의 딸 문다혜씨가 아들과 함께 나와 "아버지를 대통령으로 뽑아달라"고 먈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박원식 기자] [사진= 박원식 기자] #광화문광장 #문재인 #투대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