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IPTV·VOD 서비스 시작…어버이날(8일) '선물' 같은 영화

2017-05-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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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아빠는 딸' 메인 포스터]

[사진=영화 '아빠는 딸'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아빠는 딸’이 어버이날인 오늘(8일) IPTV VOD 서비스를 시작, 안방극장까지 인기를 이어간다.

5월 8일 영화 ‘아빠는 딸’은 케이블TV VOD와 IPTV 3사 KT 올레TV, SK Btv, LG U+TV를 비롯하여 올레TV 모바일, 옥수수, U+비디오포털 등 모바일 채널 및 네이버 N스토어, 구글 플레이, tving, 곰TV,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4월 12일 개봉한 ‘아빠는 딸’은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다. 배우 윤제문, 정소민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빠는 딸’은 어버이날인 8일 VOD 서비스를 시작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선물이 돼 눈길을 끈다. 아빠와 딸의 이해, 공감을 다룬 작품인 만큼 극장에서의 ‘폭풍 감동’을 안방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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