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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8/20170508153315623927.jpg)
[사진=MBC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박지윤이 조수용 카카오 부사장과의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JOH는 조 부사장이 대표로 있는 브랜드 컨설팅 회사로, 박지윤과 조수용 부사장은 팟캐스트 진행자와 패널로 인연을 맺어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해 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독립해 현재 1인 기회사를 설립하고 활동 중이다.
또 조수용 부사장은 지난해 카카오 브랜드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취임했으며, JOH 대표이사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