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여행지 '뉴질랜드'로 여행 가요~

2017-05-0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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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질랜드관광청 제공]

[사진=뉴질랜드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와 황사 탓에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됐고 마음 놓고 숨쉴 곳을 찾기 어렵다면 청정지역 '뉴질랜드'로의 여행은 어떨까.

개별자유여행전문 내일투어가 뉴질랜드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자연과 하나될 수 있는 뉴질랜드만의 액티비티를 소개했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본고장 뉴질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액티비티를 꼽으라면 바로 스카이다이빙.

비행기 위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분명 두렵고 떨리지만 한 번쯤은 도전해볼 만하다.

오클랜드의 대자연을 품고 하늘을 나는 스카이 다이빙은 평생 잊지 못할 짜릿한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에서 23km 떨어진 카와라우 강에는 1988년 세계 최초로 오픈한 상업적인 번지 스폿이 있다. 43m의 다리 위에서 강 아래로 점프하면서 전율을 온몸으로 느껴보자.

뉴질랜드 북섬에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촬영지로 유명한 타우포, 오클랜드의 랜드마크인 오클랜드 하버브릿지에서의 짜릿한 번지점프가 유명하다.

◆높이 192m로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탑이자 오클랜드의 상징인 스카이 시티 타워 53층에서 스카이 점프를 즐길 수 있다. 192m 높이에서 시속 85km로 16초 만에 지상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체험이다.

◆뉴질랜드 북섬에서 즐길 수 있는 통가리로 트레킹은 7-8시간 정도로, 하루만에 완주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코스다.

화산활동으로 탄생한 에메랄드 빛 호수와 증기가 솟아오르는 분화구, 굳어진 용암, 다양한 생태계 등을 감상하며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내일투어는 5, 6월 출발 고객 전원에게 세가지 특전을 제공한다.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전망대 입장권 또는 오클랜드 하버크루즈 탑승권(2만5000원 상당) △뉴질랜드 현지투어, 입장권 추가 예약 시 30% 할인 △수분크림으로 유명한 라라베시 악마크림 증정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오클랜드ㅣ퀸스타운 금까기 227만원부터(정상가 277만원) ▲뉴질랜드 북섬 금까기 224만원부터(정상가 27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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