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개그맨 윤진영(35)과 배우 출신 신수이(29)가 오는 7월 결혼한다.
윤진영과 신수이는 오는 7월 2일 서울 여의도 KT웨딩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3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된 것.
한편 윤진영은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현재는 배우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신수이는 1988년생으로 배우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