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넥센타이어가 업계 최초의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의 GS홈쇼핑 방송 판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넥스트레벨'이 나오는 방송은 이날 오후 10시40분부터 11시40분까지 진행된다. GS홈쇼핑은 상담예약만 남겨도 현금 1억원, SM6 1대, QM6 1대, 신세계 상품권 총 200만원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하고, 상담완료 고객 전원에게 3,000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넥스트레벨은 제휴카드 서비스를 통해 가격 부담도 낮췄으며, 사용 기간 중 마모나 파손 시에도 고객의 안전운전을 위해 2개를 추가로 지원한다.
아울러 렌탈 가입 고객은 방문서비스와 별도로 전국 렌탈 전문점 어디에서든 차량 10대 항목 점검서비스와 가입기간 중 1회에 한해 위치교환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강철 넥센타이어 한국지역담당 전무는 "넥스트레벨은 타이어 판매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서비스가 결합된 고객 지향 서비스"라며 "넥스트레벨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계 부담은 줄이고,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으로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