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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은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에 관한 사항 등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했다.[사진 =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제공]
아주경제 현상철 기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개인정보의 철저한 보안을 위해 내부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병행해 개인정보 의식 제고 및 관리강화에 나서고 있다.
KIMST는 8일 행정자치부의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개정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한 단계 강화‧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주관으로 개인정보보호 내부관리계획에 대한 이행 실태점검을 실시해 개선사항을 반영했다.
특히 CPO관리감독 활동을 체계화‧다양화하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개인정보 유출 및 노출 방지조치를 강화했다고 KIMST는 설명했다.
개인정보 처리실태와 정보파일 점검도 실시했다. KIMST는 지난달 21일부터 일주일에 걸쳐 개인정보취급자 대장을 현행화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파일을 파기했다. 또 개인정보파일의 암호화도 추진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관한 사항과 개인정보보호 관련자의 준수사항 이행 관련 절차 등을 숙지시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의식도 제고했다.
KIMST 관계자는 “향후 정기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실시해 개인정보 유‧노출을 방지하고, 개인정보 침해사고 및 재해‧재난 대응 절차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IMST는 8일 행정자치부의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개정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한 단계 강화‧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주관으로 개인정보보호 내부관리계획에 대한 이행 실태점검을 실시해 개선사항을 반영했다.
특히 CPO관리감독 활동을 체계화‧다양화하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개인정보 유출 및 노출 방지조치를 강화했다고 KIMST는 설명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관한 사항과 개인정보보호 관련자의 준수사항 이행 관련 절차 등을 숙지시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의식도 제고했다.
KIMST 관계자는 “향후 정기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실시해 개인정보 유‧노출을 방지하고, 개인정보 침해사고 및 재해‧재난 대응 절차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