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이수가 9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이수가 지난 3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잔잔한 피아노 연주가 담긴 티저 영상과 함께 오는 5월 16일 솔로 앨범 ‘inhale’ 발매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수는 지난 4월, 솔로앨범 ‘inhale’ 발매를 기념한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오는 5월 16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2017 이수 앨범 발매 기념 소극장 콘서트 ’inhale‘’의 공연 9회 전 회차가 전석 매진 돼 명불허전 이수의 티켓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솔로앨범 ‘inhale’의 라이브 무대를 가깝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신한카드 FAN(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4일까지 3주간 총 9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325 E&C측은 "이수의 솔로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연 9회 전 회차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랜 기간 동안 이수의 솔로앨범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열심히 준비해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 할 공연으로 곧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는 오는 5월 16일 솔로앨범 ‘inhale’을 발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