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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오는 9일 오후 5시40분 한국전통음식점 ‘아리랑’의 인기 메뉴인 ‘소불고기’(5만9900원)를 판매한다. ‘아리랑’은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안내서 ‘미쉐린 가이드 2017’의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되며 맛을 인정받았다. ‘빕 그루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과 맛을 선사하는 친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뜻한다.[사진=롯데홈쇼핑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8/20170508104136698211.jpg)
롯데홈쇼핑은 오는 9일 오후 5시40분 한국전통음식점 ‘아리랑’의 인기 메뉴인 ‘소불고기’(5만9900원)를 판매한다. ‘아리랑’은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안내서 ‘미쉐린 가이드 2017’의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되며 맛을 인정받았다. ‘빕 그루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과 맛을 선사하는 친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뜻한다.[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입소문 난 유명 맛집의 인기 메뉴를 연이어 론칭, 프리미엄 식품 판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상품 차별화와 고급화’를 통해 치열한 가정간편식 식품시장의 신흥 강자로 앞서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오는 9일 오후 5시40분 한국전통음식점 ‘아리랑’의 인기 메뉴인 ‘소불고기’(5만9900원)를 판매한다. ‘아리랑’은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안내서 ‘미쉐린 가이드 2017’의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선정되며 맛을 인정받았다. ‘빕 그루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과 맛을 선사하는 친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뜻한다.
이날 론칭 방송에선 노사봉 씨가 직접 출연해, 자신만의 비법으로 맛을 낸 ‘아리랑 소불고기’ 14팩(1팩 160g)과 서울식, 광양식, 언양식의 세 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전골육수’ 6팩(1팩 200g)을 한 세트로 5만 9900원에 판매한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22일 유민주 파티시에와 함께 기획한 ‘글래머러스 펭귄 티라미수’(6만 9900원/150g*10개)를 단독 론칭, 70분만에 총 주문금액 5억 이상 완판을 기록했다. 유민주 파티시에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이태원 유명 수제 케이크 전문점 ‘글래머러스 펭귄’ 대표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 레시피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젊은 층에게 디저트 메뉴의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 론칭 방송을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티라미수 먹방’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한편 젊은 층이 즐겨보는 밤 시간대에 방송을 진행했다. 다음 방송은 오는 17일 밤 11시50분이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지난 3월 실력파 중화요리 전문가이자 미식가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중식당 ‘목란’의 오너 셰프인 이연복의 ‘딤섬&샤오롱바오’(4만 9900원)를 론칭했다. 현재까지 총 3회 방송 결과 총 주문건수 2만2000세트, 총 주문금액 9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다. 다음 방송은 오는 16일 저녁 8시40분이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한 끼 식사를 하더라도 건강하고 알차게 먹고 싶은 소비자의 욕구가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식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롯데홈쇼핑은 가정식부터 디저트까지 오프라인에서 이미 맛이 입증된 유명 음식점의 인기 메뉴들을 상품화해 고객들에게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