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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7월 10일까지 건축물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하는 ‘서울, 건축에 이야기를 더하다’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포스터=서울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8/20170508091424841628.jpg)
서울시는 오는 7월 10일까지 건축물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하는 ‘서울, 건축에 이야기를 더하다’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포스터=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서울시는 오는 7월 10일까지 건축물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하는 ‘서울, 건축에 이야기를 더하다’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글·사진·동영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삶에 스며든 ‘나만의 건축 이야기’를 표현하면 된다. 응모자는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와 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건물의 얼굴이 도시의 얼굴이자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수십만 동에 이르는 건축물 가운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건물을 찾아 보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