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시는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회 임원 및 읍면동 분회장님 등 30명을 모시고 간부 공무원 30명이 직접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 간부공무원 30명이 시 노인회 임원 및 읍면동 분회장 어르신들께 위안과 격려를 드리고 한분 한분마다 정성껏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아버지, 어머니에게 행하는 바른 태도와 언행을 통해 효행사상을 널리 전파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제45회 어버이 날 기념식은 제19대 대통령 선거로 인해 오는 17일로 연기됐다. 관련기사탈 없는 '윤달의 해'…제주 개장 유골 화장 급증제주, 향토산업 육성 31일까지 신청하세요 #대선 #어버이날 #카네이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