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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8/20170508082330872835.jpg)
[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프랑스 대선에서 최연소 대통령이 된 에마뉘엘 마크롱에게 경의를 표했다.
8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프랑스 대선 ‘마크롱 대통령 당선’ 축하합니다. 마크롱 러브스토리와 정치경력은 나에겐 희망을 준 꼴이고 마크롱 승리 V자는 'V자 홍준표 지지하는 꼴'이다. 세상의 따가운 편견을 압도적 표로 깨버리고 세계의 지도자로 우뚝 선 당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마크롱은 올해 39세로 역대 프랑스 대통령 중 최연소로, 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톨영에 이어 프랑스 제5공화국의 8번째 대통령에 오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