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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한 유권자에게 참외를 받은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8/20170508075944911147.jpg)
미래 도시의 이미지를 지닌 대전은 또한 국민의당 창당대회가 열린 곳으로 안 후보에게 각별하다.
이에 앞서 안 후보는 오전에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회를 밝힌다.
지난 7일 안 후보는 ‘지하철 2호선’을 따라 뚜벅이 유세를 펼치기도 했다. 이날 그는 지하철 2호선 잠실역 1번 출구 석촌호수 일대와 강남역, 홍대입구역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걸어서 국민 속으로’라는 슬로건 답게 안 후보는 저녁 8시경 신촌역, 10시경 용산역, 11시경 동대문평화시장을 방문하며 빡빡한 유세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