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 유세 마무리는 대전에서

2017-05-08 08:00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한 유권자에게 참외를 받은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한 유권자에게 참외를 받은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안철수 후보는 8일 마지막 선거 유세를 대전에서 펼친다. 대전은 안 후보가 과거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하며 머문 곳이다.

미래 도시의 이미지를 지닌 대전은 또한 국민의당 창당대회가 열린 곳으로 안 후보에게 각별하다.
안 후보는 대전 유세에서 청와대와 국회를 모두 세종시로 이전하는 등 지방균형발전 공약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안 후보는 오전에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회를 밝힌다.

지난 7일 안 후보는 ‘지하철 2호선’을 따라 뚜벅이 유세를 펼치기도 했다. 이날 그는 지하철 2호선 잠실역 1번 출구 석촌호수 일대와 강남역, 홍대입구역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걸어서 국민 속으로’라는 슬로건 답게 안 후보는 저녁 8시경 신촌역, 10시경 용산역, 11시경 동대문평화시장을 방문하며 빡빡한 유세 일정을 소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