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4일 오후 6시 50분께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수성구청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수성구와 소방당국은 야간이어서 헬기를 동원하지 못해 인력 200여명과 소방차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밤이어서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sds123@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