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4일 오후 9시 46분 경북 문경시 북북서쪽 18㎞ 지역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6.74, 동경 128.10도 지점이다.기상청은 피해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이날 오전 1시 8분 영덕군 북북동쪽 22㎞ 해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sds123@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