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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주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4/20170504163715524150.jpg)
[사진=울주군]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시에서 유일하게 정부혁신(정부3.0) 추진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자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5000만원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행자부는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정부혁신(정부3.0) 추진 실적을 평가해 국민맞춤형 서비스 및 협업 등 행정혁신 우수기관에 대해 기관표창 및 특별교부세를 교부했다.
별빛참여단 운영을 통해 국민디자인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타 기관 간 협업행정을 추진하는 등 시민참여와 소통을 위한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장열 군수는 "이번 수상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다양한 주민 행복 시책을 발굴해 행정혁신을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