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노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젊은 유권자 투표 독려

2017-05-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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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스노우(SNOW)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보다 특별한 투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스노우는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특별 스티커 3종 세트를 제공한다. 유권자들은 스노우가 제공하는 특별 스티커를 활용해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한 뒤, 선거관리위원회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스노우는 13명의 대선 후보자들이 직접 등장해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생생한 동영상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각 후보자당 10초 내외의 짧은 메시지로 구성된 해당 영상은 6일 스노우 스페셜 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8일부터 스노우 스페셜 스토리를 통해 진행된 ‘선거 캠페인송 함께 부르기’ 캠페인에는 다양한 일반인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으며, 연예인들도 스노우 스페셜 스토리를 통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스노우 측은 "젊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투표를 보다 친숙하고 가깝게 느끼고, 투표에 동참했으면 하는 취지로 이번 파트너십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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