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3일 일본 최대연휴 중 하나인 골든위크를 맞아 요우코소 부산 캠페인을 벌였다. 일본에서 부산으로 입국하는 관광객 약 600여 명을 대상으로 환대행사를 실시한 것. 공사는 항공사 및 입국 시간대별로 부산에 최초로 입국하는 관광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한국 전통 왕실의복을 입은 모델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운영과 부산 관광 홍보부스를 설치해 홍보물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공사는 면세점, 카지노, 화장품업계 등 지역 관광업계와 함께 화장품과, 마스크팩, 각종할인권 및 식수 등을 제공했다. 관련기사경북도, 칠곡 관광단지 개발에 1255억원 투자 협약 체결인천 덕적면 외곽도서 직항선 '해누리호' 취항...연안 섬 관광여객 활성화 기대 공사 관계자는“최근의 국제정세로 인해 관광업계가 위기에 처해있으며 위기극복을 위해 시와 공사, 관광업계, 관련 기관이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 곳곳에 환대분위기를 조성해 관광객들이 다시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든위크 #부산 #부산 환대행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