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의원·이춘희 세종시장 내외, 사전투표 첫날 '투표권 행사'

2017-05-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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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춘희 세종시장이 부인 서명숙 여사와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조치원읍사무소)에 마련된 투표함에 투표하고 있다. /김기완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이 부인 서명숙 여사와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조치원읍사무소)에 마련된 투표함에 투표하고 있다. /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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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찬 국회의원이 부인 김정옥 여사와 세종시 전의면사무소에 마련된 투표함에 사전 투표했다. /김기완 기자

 ▲ 이해찬 국회의원이 부인 김정옥 여사와 세종시 전의면사무소에 마련된 투표함에 사전 투표했다. /김기완 기자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오는 9일 치뤄지는 제 19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이해찬 국회의원내외와 이춘희 세종시장 내외가 각각 사전 투표했다. 이른 새벽부터 세종시민들도 하나 둘 사전투표 장소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하며 다음 정권에 거는 기대감이 비춰졌다.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9시 이해찬 의원은 부인 김정옥 여사와 세종시 전의면사무소 투표장을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춘희 세종시장도 부인 서명숙 여사와 함께 오전 8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조치원읍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시민들의 발길도 하나둘 투표장을 찾기 시작하면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유권자의 한 표 한 표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행정수도 완성에 힘을 보태준다는 의미에서 꼭 투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국 3507개 투표소 어디서든 신분증만 있으면 거주지역을 불문하고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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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 첫날인 4일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조치원읍사무소)에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위해 모여들고 있다. /김기완 기자

 ▲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 첫날인 4일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조치원읍사무소)에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위해 모여들고 있다. /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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