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다원공연 ‘소리와 소리’가 오는 6일과 7일 서촌공간 서로에서 공연된다.
‘소리와 소리’는 서촌공간 서로 2017 기획대관 선정작으로 창작집단 리드에이치앤피가 만든 공연으로 판소리 뮤지컬(이하 소리컬)과 독립 애니메이션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공연은 수많은 콘텐츠 속에 숨겨진 '소리'의 본질에 주목하며 그 존재와 의미를 다시 찾아가는 여정을 관객과 함께 한다.
김려령 예술감독은 GV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를 준비하고 있다. 소리꾼 조엘라, 서어진, 이성희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