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태곤은 폭행시비 사건의 전말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 놨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4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에 "참을성의 아이콘", "멋있다 존경스럽다", "누명쓴 이태곤씨 불쌍하다.", "진정한 남자", "상남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525회에는 '오 나의 능력자들' 특집으로 배우 이태곤, 가수 소유, 작곡가 라도,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