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12시경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지역의 다싱안링(大興安嶺)산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지난 3일 오후 2시 기준, 화재 면적은 1만ha에 달하고 있다. 현재 국가임업국등 당국은 화재 2급 경보를 발동하고 8300명이 넘는 소방대원과 병력을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4일 다싱안링산맥 베이다허 임엄장에서 무장경찰들이 화재진압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앞서 1일에도 다싱안링 산맥 북부 원시림 지대인 이무허(伊木河) 임업농장에서도 큰 불이 나 러시아 지역으로 옮겨붙어 이틀 만에야 비로소 진압됐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2일 오후 12시경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지역의 다싱안링(大興安嶺)산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지난 3일 오후 2시 기준, 화재 면적은 1만ha에 달하고 있다. 현재 국가임업국등 당국은 화재 2급 경보를 발동하고 8300명이 넘는 소방대원과 병력을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4일 다싱안링산맥 베이다허 임엄장에서 무장경찰들이 화재진압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앞서 1일에도 다싱안링 산맥 북부 원시림 지대인 이무허(伊木河) 임업농장에서도 큰 불이 나 러시아 지역으로 옮겨붙어 이틀 만에야 비로소 진압됐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