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4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능하면 꼭 사전투표해 주세요. 전 문재인 프리허그 광경을 꼭 보고 싶습니다. 아직 우린 절박합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사전투표소 찾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다.
관내선거인의 경우 신분증 제시한 후 본인확인을 하고 투표용지 1장을 받고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한다.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접어 넣으면 끝이다.
관외선거인은 신분증을 내 본인확인을 한 후 투표용지 1장과 주소라벨이 부착된 회송용봉투를 받는다.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한 후 투표함에 넣고 퇴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