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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개교 111주년 교훈 선포식.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교 111주년 교훈 선포 및 공로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교훈재정립추진위원회를 통해 새로 정립된 동국대학교 교훈이 선포됐다. 새로 정립된 교훈은 ‘지혜·자비·정진’으로 기존 교훈의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구성원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