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일까지 2등급 한우 등심 등을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일까지 2등급 한우 등심 등을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한우는 고기의 품질에 따라 1++, 1+, 1, 2, 3등급, 등외로 구분되며 많은 소비자들이 마블링의 고소한 맛 때문에 한우 1+등급 이상을 구매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창립 22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등 농협유통 전점에서 2등급 한우 등심 및 채끝을 100g 당 5980원→3,980원에 33% 할인 판매한다. 또 상추·고추·깻잎 등도 할인 판매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2등급 한우는 담백한 맛이 더 좋으며 숙성보관 한 후에 드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창립 22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알뜰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2등급 한우를 33% 이상 저렴하게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