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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 작은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가 오는 5월 31일까지 ‘제6회 유럽 동화나라축제’를 진행한다. [사진=쁘띠프랑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3/20170503193636115675.jpg)
한국 안의 작은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가 오는 5월 31일까지 ‘제6회 유럽 동화나라축제’를 진행한다. [사진=쁘띠프랑스 제공]
이번 유럽 동화나라축제에서는 어린 시절 읽은 동화책 속 주인공들을 인형극과 조형물, 체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쁘띠프랑스만의 명물인 오르골 시연을 비롯해 거리의 악사 공연, 마리오네트 댄스 퍼포먼스, 마리오네트 인형극, 기뇰 손 인형극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들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프랑스 전통 팬터마임 형식의 마임공연은 이번 축제의 백미다.
특별히 초청된 프랑스 파리 마임 학교 출신의 전문 공연자가 하루 세 번 관객과 소통하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신기한 마임의 세계로 안내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5일 어린이날에는 소인(36개월~초등학생) 2명 방문 시 소인 1명에게 무료 혜택을 주고 쁘띠프랑스를 방문한 어린이에게 기념엽서와 요술풍선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8일 어버이날에는 60세 이상 부모님과 함께 방문 시 부모님은 무료입장 혜택을 주고 15일 스승의 날에는 교직원(초·중·고·대학교) 카드 소지 시 본인 무료입장할 수 있도록 한다.
쁘띠프랑스 하면 역시 사진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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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의 작은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가 오는 5월 31일까지 ‘제6회 유럽 동화나라축제’를 진행한다. 프랑스 전통 팬터마임 공연 모습. [사진=쁘띠프랑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3/20170503193704498924.jpg)
한국 안의 작은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가 오는 5월 31일까지 ‘제6회 유럽 동화나라축제’를 진행한다. 프랑스 전통 팬터마임 공연 모습. [사진=쁘띠프랑스 제공]
이번 축제에는 특별히 동화 포토존을 추가로 마련해 동화나라 분위기를 더했다.
피노키오 조각상, 어린 왕자, 백설공주, 신데렐라, 빨간 모자 등 동화 속 주인공을 그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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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나라 포토존.[사진=쁘띠프랑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3/20170503193734365040.jpg)
동화나라 포토존.[사진=쁘띠프랑스 제공]
동화책 구매 코너와 유럽 동화 의상 체험, 어린 왕자 석고상을 색칠하는 석고 아트 체험, 비누 방물 체험 등 유료 체험행사도 준비된다. 온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