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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블린 뉴욕의 '타투 브로우 젤 틴트'(왼쪽 2번째)와 '브로우 볼류마이저'(3번째) [사진=메이블린 뉴욕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메이블린 뉴욕은 '브로우 볼류마이저'와 '타투 브로우 젤 틴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브로우 볼류마이저는 눈썹 숱이 없어 고민인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마스카라 제품에서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할 때 사용되던 '화이버 포뮬러'가 들어있어 눈썹을 한올 한올 심은 듯 풍성하게 한다.
타투 브로우 젤 틴트는 눈썹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소비자를 위한 타투 제품이다. 오랜 시간 모양과 색상이 유지되는 게 특징이다. 20분 바르면 하루, 3시간 동안 발라 놓으면 3일 정도 색상이 유지된다. 다크 브라운·미디엄 브라운·라이트 브라운 색으로 구성됐다. 5㎖에 1만5000원.
메이블린은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14% 할인 행사를 연다. 파우치와 눈썹가이드, 브러시, 가위 등의 포함된 한정판 브로우 키트 기획세트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