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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폴란드서 만든 아티스티나∙자크라디∙비자∙갈리아 브랜드 식기를 출시, 5990원부터 3만9900원까지 균일가 판매하는 ‘폴란드 식기 모음전’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탈리아 ‘도무스 앤 디자인’ 커트러리(포크/나이프/스푼) 시리즈 11종은 종류별 5990원에 판매한다. (점포별 취급 품목 상이)[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홈플러스는 식탁을 한층 빛나게 하는 세련된 디자인의 ‘폴란드산 프리미엄 식기 모음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채널에서 ‘해시태그(#)온더테이블(On the table)’가 유행할 만큼 예쁜 식기에 음식을 담은 식탁 사진을 찍어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폴란드 식기는 꽃∙공작새∙백조∙포도넝쿨줄기 등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디자인과 색감에 붓으로 직접 그린 화려하고 정교한 패턴이 특징이다.
특히 아티스티나 식기는 폴란드 도자기마을 ‘볼레스와비에츠(Boleslawiec)’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자기회사 중 하나인 ‘세라미카 아티스티나(Ceramika Artystyczna)’에서 생산, 1230℃ 고온에서 구워내 튼튼한 내구성을 갖춰 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오븐에도 이용가능하다.
또 이탈리아 ‘도무스 앤 디자인(D&D)’ 커트러리(포크·나이프·스푼) 11종을 함께 출시해 종류별 5990원 균일가 판매한다. 커트러리는 이탈리아산 최고급 스틸을 사용해 스크래치가 잘 생기지 않아 오래 쓸 수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홈플러스 측은 식기와 커트러리를 함께 출시해 테이블 세팅에 필요한 모든 구성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박주현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프리미엄 식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6개월 가량 사전 기획을 통해 대규모 물량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식기를 비롯한 테이블웨어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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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폴란드서 만든 아티스티나∙자크라디∙비자∙갈리아 브랜드 식기를 출시, 5990원부터 3만9900원까지 균일가 판매하는 ‘폴란드 식기 모음전’을 진행한다. 또한 이탈리아 ‘도무스 앤 디자인’ 커트러리(포크/나이프/스푼) 시리즈 11종은 종류별 5990원에 판매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