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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민·관 협치를 통한 시민 요구 중심의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환자에게 안전하고 수용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또한 치매안심마을 지정은 노인인구 수, 취약계층 수, 노인요양원 밀집 등 주변 인프라를 고려해 중산마을로 선정하게 됐으며 앞으로 치매선별검사에서 정밀검사까지 치매예방 원스톱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현재 고양시민안전센터와 연계해 치매환자 일상생활보호 및 실종방지를 위한 사물인터넷(IOT)구축, 웨어러블 제작, 안전지키미앱 업그레이드 등이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경기도 광역치매지원센터와 교육정보 네트워크를 구성해 치매파트너 양성 및 요양원 종사자 교육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