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아트밸리, 가정의 달 맞이해 입장료 할인

2017-05-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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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가정의 달 맞이하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번 이벤트는 "유권자로서의 소중한 주권 행사 독려" "5월 가정의 달의 의미 확산" 최근 경제성장 둔화로 인해 위축된 내수 진작 및 국내 관광활성화 정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는 "어린이날인 5일에 어린이는 입장료 면제" " 대통령선거일로 임시공휴일인 9일에는 투표 참여 인증 샷 제출 입장객에 대한 입장료 면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3대 가족이 함께 입장하는 경우 관내 요금을 적용키로 했다.

포천아트밸리 관계자는 “이번 입장료 할인 이벤트 결정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가족단위로 많은 관광객이 포천아트밸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려진 폐석산을 최고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포천아트밸리는 화강암 직벽과 천주호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는 포천시 관광의 허브이자, 5월을 맞아 짙어지고 있는 녹음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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