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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두나 인스타그램 ]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배우 배두나가 '비밀의 숲'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신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배두나는 지난달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밀의 숲' 마지막 촬영 날(The last day of Shoot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경찰 제복을 입고 화장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냈다.
케이블TV tvN 새 금토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연출 안길호)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한편, 마지막 촬영 후 지난달 30일 종방연까지 마무리한 '비밀의 숲'은 '시카고 타자기' 후속으로 6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