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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동익성봉빌딩에서 3개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e스포츠 게임 전문 해설자인 오성균 캐스터와 인트마스터가 진행을 맡아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경기 종목은 e스포츠 최고 인기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로 예선전을 거쳐 결승전을 펼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도봉의 아들’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1위와 2위 팀에게 각각 상금 100만원, 50만원을 수여하고, 3위와 4위 팀에게도 20만원 상당의 회식비를 지급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사내 e스포츠 대회 ‘Together Challenge’를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매달 진행하는 정기적인 행사로 꾸려 나갈 계획이다. 건강한 경쟁과 화합을 도모하는 e스포츠 경기를 통해 구성원 간 유대감 강화와 교류 증진을 독려하고, 나아가 공동의 목표 의식을 고취시켜 고유한 기업문화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