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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8일부터 12일까지(5월 9일 제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주거복지정책에 따라 실시하는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도시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해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 개∙보수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임대조건은 시중시세의 30% 수준에서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로 나누어 내는 조건이며, 최초 임대기간은 2년, 입주자격 유지 시 2년 단위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입주자 모집신청 및 기타 문의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되며, 선정자는 7월말 발표 예정이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개별 통보되어 순차적으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