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BS 미니드라마 2부작 '개인주의자 지영씨'의 공명과 민효린이 설렘 가득한 케미로 벌써부터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2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공명이 민효린 어깨에 다정하게 기대면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설렘을 유발하는가 하면 다른 컷에서는 공명이 꿀이 떨어질 듯한 눈빛으로 민효린을 지긋이 바라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다방면에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활약 중인 공명과 민효린이 만나면서 이들의 연기 호흡과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방송 전부터 상큼한 케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공명과 민효린이 출연하는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오는 8~9일 밤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