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니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 공명X민효린의 '설렘 폭발' 케미

2017-05-02 10:33
  • 글자크기 설정

공명-민효린 '개인주의자 지영씨' 티저 [사진=판타지오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BS 미니드라마 2부작 '개인주의자 지영씨'의 공명과 민효린이 설렘 가득한 케미로 벌써부터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2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공명이 민효린 어깨에 다정하게 기대면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설렘을 유발하는가 하면 다른 컷에서는 공명이 꿀이 떨어질 듯한 눈빛으로 민효린을 지긋이 바라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공명은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살지 못하는 타인의존형 애정결핍남 벽수 역으로 분해 현실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극 속에서 누구에게도 관심을 두지 않는 철저한 개인주의자 지영 역의 민효린과 서로 엮이게 되면서 서로의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해 나가는 2030 세대의 현실적인 연애담을 담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다방면에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활약 중인 공명과 민효린이 만나면서 이들의 연기 호흡과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방송 전부터 상큼한 케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공명과 민효린이 출연하는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오는 8~9일 밤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