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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 매실을 따고 있는 이미지 사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한다. 세종시는 벼 모내기, 과실 솎기, 과수 봉지 씌우기, 고추 묘 심기 등으로 일손이 달리는 농가에 인력을 지원한다.
독거노인, 고령 농가,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과수·채소 농가, 농업재해를 입은 농가 등을 우선지원 하며 5월부터 농업축산과, 읍·면·동사무소에 ‘일손돕기 알선(지원)창구’를 설치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