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신스틸러 배우 조우진이 최근 진행된 프링글스의 ‘또띠아 콘칩’ 광고 촬영 현장에서 멕시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여 화제다.
프링글스는 새롭게 온에어 된 조우진의 또띠아 콘칩 TV 광고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조우진은 현란한 조명 아래서 발랄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멕시코 댄스를 선보이면서 그간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아이돌 댄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된 춤 실력을 자랑했다. 실제 조우진은 촬영 현장에서 쉬는 시간에도 쉴새 없이 연습을 이어가며 열정적인 댄스와 능청스러운 표정연기를 선보여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차장은 “조우진씨는 광고 촬영 당시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의 환상적인 맛을 유쾌한 멕시칸 댄스로 잘 살려내 프링글스 광고 컨셉과 딱 맞는 모델이라는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며, “조우진씨의 이번 댄스에 영감을 준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과 함께 진한 멕시칸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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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링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