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부 장관, 헬스케어혁신파크 방문…바이오 벤처창업 인프라 구축 현황 점검

2017-05-02 14:30
  • 글자크기 설정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사진=미래부]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를 방문해 병원 중심 의료클러스터 조성계획 및 병원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자리는 올해 3월 발표한 ‘바이오 창업 활성화 방안’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병원 주도 바이오 벤처창업 인프라 구축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양희 장관은 ”진료현장과 연구현장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의료클러스터는 한국 발 바이오혁명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병원이 바이오 창업 공간과 연구시설․장비를 지원하고 미래부는 벤처나 기업연구자에게 R&D를 지원하는 민․관이 협력 지원을 통해 역동적인 바이오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