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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혜은이가 가수된 계기를 털어놨다.
지난 2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혜은이는 "아버지가 후배분 보중을 서주셨다가 잘못돼서 길에 쫓겨났다. 어쩔 수 없이 가수가 됐다"고 말했다.
당시에 대해 혜은이는 "돈을 자루에 꽉꽉 눌러 담아야 할 정도로 수입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혜은이는 남편 김동현의 200억원에 달하는 빚 때문에 우울증까지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