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2017년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시민복지 교육 실시

2017-05-01 10:17
  • 글자크기 설정

인천시민의 복지공감대 형성 및 나눔실천 확산을 위한 교육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와 함께 인천형 공감복지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단체 제안사업인 「2017년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시민복지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시민복지 교육」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도모와 나눔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과 지역복지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하는 아카데미, 시민단체 및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11월까지 10회에 걸쳐 개최되는 시민특강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구청에 신청하면 참석할 수 있다. 3월28일 남동구, 4월21일 중구, 4월28일 동구에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4월 28일 특강은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12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수 강사(똑똑도서관 관장)의 “할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인천시,2017년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시민복지 교육 실시[사진=인천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주민의 능동적 역할과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배려·나눔 등의 복지공동체 의식이 확산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늘같은 시민 복지교육이 자주 이루어 지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시민 복지교육을 통해 복지 공감대가 형성되고, 주민주도의 지역문제 해결문화가 확산되어, 행복한 인천복지공동체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