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백년가약을 맺은 오상진(왼쪽)과 김소영[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방송인 오상진과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늘(30일)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을 찾은 게스트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월 30일 서울 모처에서는 오상진과 김소영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MBC 아나운서 출신의 오상진과 김소영을 위해 문지애 전종환 부부를 비롯해 배우 김성령, 이기우, 박은혜, 정준호, 한재아, 문정희, 황승언, 박건형, 방송인 노홍철, 김준현, 한석준, 전현무, 박경림, 가수 김청하, 고우리, 김지숙, 전효성, 에디킴이 참석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당일 저녁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신접살림은 서울 마포에 차리게 된다. 관련기사전현무가 그린 토레스는…KGM, 연말 마케팅 총력금융상황 점검회의 참석하는 김소영 부위원장 오상진은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소영은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 중이다. #김소영 #오상진 #전현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